호주뉴스

e 안전 위원회, 어린이 음란물 보호 규정 마련

젊은이 중 60%, 소셜 미디어에서 음란물 접해..

호주 e 안전 위원회(eSafety Commission)가 온라인 업계에 음란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새로운 조치는 소셜 미디어, 앱 스토어, 웹사이트, 검색 엔진, 멀티 플레이어 게임 및 온라인 데이트 서비스에 적용되며 10월 3일까지 어린이들이 각종 음란물 및 자살과 같은 부적합한 미디어 자료에 노출되지 않도록 규정을 마련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 안전 위원 줄리 인먼 그랜트(Julie Inman Grant)는 평균 13세의 어린이들이 우연히 음란물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으며 접하는 나이 연령대도 점점 어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이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 자신의 성적 취향을 탐구하고 음란물에 흥미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이들이 의도하지 않은 음란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줄리 인먼 그랜트는 포르노 사이트 이외에도 젊은이 중 60%가 소셜 미디어에서 음란물을 접하고 있으며 틱톡(Tik Tok), 인스타그램(Instagram) 및 스냅챗(Snapchat) 등 인기 소셜미디어에서 의도치 않게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관련 산업체는 10월 3일까지 규정 초안을 제출하고 12월 19일까지 최종 계획을 제공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 규정에는 연령 제한, 기본 안전 조치 및 자녀 보호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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