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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직원 1명 추가시 6000불 환급, NSW 주 정부 2016-17 예산안 발표

2016. Jun.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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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공립학교 등록생수의 폭발적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향후 4년간 10억불의 예산으로 1100개의 교실이 증설되며 대학과 TAFE의 합작으로 시드니에 '기업가학교'(School of Entrepreneurship)가 설치된다.

 
  스웨덴의 유명한 기업가학교를 모델로 한 '시드니 기업가학교'(SSE)는 매년 1000명이 우수학생들에게 혁신기업 창업에 필요한 멘토링과 실제 훈련을 제공하게 되며 울티모 TAFE 안에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 

 

  NSW주 정부는 지난 21일 2016-17 회계연도 예산을 발표하면서 또 기업들에게 모기지세, 주식양도세, 토지 이외 기업자산 양도세 등 3종의 세금을 폐지, 연간 4억불의 세부담을 덜어주고 직원 50명 미만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고용행동계획' 인센티브로 직원 1명 추가 때마다 6000불의 급여세 환급을 제공키로 했다.

 

  차기 예산은 또 시리아 난민 재정착에 4년간 1억4600만불을 배정하고 위기를 맞은 가정위탁(수양부모) 보호 시스템 재정비에 5억6000만불을 투입키로 했다.

 

  또 사회주택 개혁조치에 4년간 2억8000만불을 할당한 가운데 위기가정과 가정폭력 피신 여성들을 6만 가구의 공공주택 대기자 명단으로부터 우회시키기 위해 자금의 73%를 이들의 개인주택 임대료 보조에 지출키로 했다.

 

  주정부 보호를 떠나는 10대들이 커뮤니티에서 교육과 주거 및 고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리스 청소년 지원에 4000만불이 배정되고 젊은층과 임신여성의 마약 및 알코올 중독 해독치료 프로그램에 7500만불이 추가 할당된다. 가정폭력에 대한 전문서비스 예산은 4년간 3억불로 배가됐다.

 

  대중교통 시설자금으로는 내년에 메트로 시티 및 사우스웨스트 시공에 14억불, 메트로 노스웨스트 8개역 건설에 13억불 등 총 105억불이 투입된다.

 

  버스는 12개 노선 신설과 라우스힐-시티, 블랙타운-맥콰리파크, 리버풀-파라마타 노선에 이층버스 도입, 그린 스퀘어 및 제틀랜드 철야 서비스에 1억800만불이 지출되고 노선이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은 파라마타 경전철 계획자금 6400만불, 시드니 경전철에 7000만불이 각각 투입된다.

 

  NSW주 최대 병원 재개발사업인 총 9억불 규모의 웨스트미드 재개발 프로젝트에 올해 1억불이 배정됐으며 논란많은 웨스트커넥스와 시드니 서부의 신공항 지원을 위한 도로 정비 등에 내년에 97억불이 투입된다.
 
  65세 이상 노년층에 소매업체 할인을 제공하는 시니어카드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노인 컴퓨터교실이 3년간 3500명에게 추가 제공되며 노인학대 방지 프로그램이 강화된다.
  

  대형 시설에 거주하는 수백 명의 장애인들을 커뮤니티 내의 보다 적합한 시설에 수용하기 위한 사업이 계속되며 오는 7월1일부터 3년간 실시되는 전국장애보험제도 이행을 위한 분담금의 일부로 13억불이 지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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