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스

호주 스키 리조트, 2024년 첫눈 내려…

NSW주 페리셔 스키 리조트, 최대 5cm 눈 내려..

올해 겨울이 일찍 찾아와 NSW주 및 VIC주의 스키 리조트에 첫눈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NSW주의 페리셔(Perisher) 스키 리조트에는 최대 5cm의 눈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최대 스키 리조트인 스레드보(Thredbo)는 4월 9일(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른 시간부터 정오 사이에 눈이 내렸다고 소식을 전했다.

기상정보 사이트 웨더존(Weatherzone)의 기록에 따르면 한랭전선이 호주 남동부를 휩쓸었고 밤새 눈이 내려 4월 9일(화) 오전 9시경까지 계속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전 9시 직전에는 두꺼운 습기 띠(Band of moisture)가 고산지역을 가로지르고 있었다고 전했다.

웨더존은 스노위 마운틴(Snowy Mountain)에 거주하는 스티브 스미스(Steve Smith)가 현장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용감하게 등산했다고 전했다. 이 현지인은 겨울용 부츠를 신고 페리셔(Perisher)의 경사면을 따라 등산해 산 아래 위치한 미드 스테이션(Mid-station) 레스토랑까지 하이킹했다고 인터뷰했다.

한편 웨더존은 4월 9일(화) VIC주에도 눈이 내려 해발 약 1600m의 땅을 덮었으며 멜버른 최고 기온이 16도에 도달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빅토리아 주의 호탐(Hotham), 마운트 바우 바우(Mount Baw Baw), 마운트 불러(Mount Buller)에서도 지난 24시간 동안 신선한 눈이 내렸다고 보고됐다. 마운트 호탐(Mount Hotham) 스키장은 4cm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온도가 -2C까지 내려갔다고 밝혔다.

출처: 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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