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스

호주 국세청(ATO), 연금 보장률 11.5%로 인상

2025년까지 12%로 추가 인상 예정

호주 국세청(Australian Taxation Office, ATO)은 7월 1일(월)부터 연금 보장률(Super Guarantee Rate)이 11%에서 11.5%로 인상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적어도 분기에 한 번씩 연금을 지급해야 하는 고용주들은 의무 부담금이 증가했으며 근로자들은 연금계좌를 통해 더 많은 돈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인상은 2025년까지 12%로 추가 인상될 예정이다.

호주 국세청 부국장 엠마 로젠츠바이그(Emma Rosenzweig)는 연금 보장률 인상은 근로자들의 재정적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만 많은 납세자들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요구사항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상이 근로자들의 연금계좌에 더 많은 돈을 저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금 혜택을 받는 연금 기여(Concessional Super Contribution) 한도 또한 연간 2만 7,500달러에서 3만 달러로, 비세금 혜택 기여(Non-concessional Super Contribution) 한도도 10만 달러에셔 11만 달러로 증가해 자발적 기여를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다고 전해졌다.

국세청은 납세자들에게 자신의 연금 계좌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권리를 놓치지 않도록 할 것을 권장했다. 로젠츠바이그 역시 은퇴 준비 단계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연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조치는 더 많은 호주인이 자신의 연금 계좌를 통해 안정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부의 노력의 일환이다.

출처: 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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