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스

호주 경쟁 및 소비자위원회,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주의’ 경고

태양전지 이용자는 반드시 전지종류 확인 권고

호주 시민들은 과열 및 화재 위험성이 있는 특정 유형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반드시 확인해 볼 것이 권장된다. 호주에서 LG태양전지로 인한 사고로 이미 13건의 재산피해가 있었으며, 그 중 한 건은 빅토리아주에서 주택 1채가 화재로 붕괴된 사건으로 밝혔다.

재무차관(Assistant Treasurer) 스티븐 존스(Stephen Jones)는 6일(화) LG 측에서 배터리의 사고 가능성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통지문을 발표했다.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Consumer Committee, ACCC)는 리콜(Recall) 통지 제안은 ‘강제 리콜을 위한 공식적 단계’라며 아직 리콜 조치가 되지 않은 LG태양전지 배터리가 5,000개나 된다.”고 설명했다.

ACCC측은 태양광 저장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전지의 종류를 확인하고, 리콜되지 않은 LG태양전지를 가지고 있을 경우 전원을 끄고 즉시 LG에 연락할 것을 촉구한다고 알렸다. 또한 LG 브랜드의 태양광 저장 시스템이 아니더라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배터리를 점검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리콜 조치가 필요한 LG배터리는 2016년 1월 21일부터 2019년 6월 3일 사이에 생산된 것으로 1만 8천여 개에 달한다. 이 중 2024년 1월 25일 기준으로 호주의 소비자에게 공급된 배터리는 4천 950개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LG 공식 웹사이트에서 모든 LG 리튬이온배터리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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