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스

호주 건설업계의 큰손 세인트 힐리어스, 자발적 행정에 들어가

전체 직원의 약 5분의 1 해고당해

건축업계의 거물 세인트 힐리어스(St Hilliers)가 자발적인 행정을 시작하며 호주 건설업계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전했다. 한편, 부동산 개발 및 투자 부문인 세인트 힐리어스 프로퍼티(Saint Hilliers Property)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알렸다.

이로 인해 회사의 모든 공사 현장 작업이 중단되었고, 전체 직원의 약 5분의 1이 정리해고 됐다고 밝혔다. WLP리스트럭쳐링(WLP Restructuring)의 관계자는 “임명된 관리자들 현재 진행 중인 21개 건설을 일시 중단하고 회사의 재무상태와 운영에 대해 긴급히 평가하고 있는 중이다.”며 “평가가 완료되면 약 80명의 직원이 계속 고용상태를 유지하고 22명은 해고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리빙스톤은 2월 둘째 주 후반에 공사가 재개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관리자들이 가능한 빨리 프로젝트 작업을 재개하기 위해 모든 주주 및 직원들과 긴밀히 협력 중이다.”고 설명했다. ASIC(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 호주 증권투자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인트 힐러는 지난 2년동안 1천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겪은 이후 자발적 행정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2023년 중반에 발표된 ASIC 자료에 따르면 공급망 문제, 금리상승, 그리고 인력 부족등으로 큰 타격을 입어 2천개 이상의 건설업체가 부도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른 임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호주 연방정부는 다가오는 7월부터 5년 안에 120만 채의 주택을 짓는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전했다.

출처: 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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