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스

정부, 2024년 연방 예산안 발표

예산안, 인플레이션 해결하는 데 초점

5월 14일(화) 저녁 짐 찰머스(Jim Chalmers) 재무 장관이 93억 달러 규모의 흑자재정에 기반한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은 생활비에 대한 압박과 완고하게 유지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납세자: 이미 제정된 3단계 감세(Stage 3 cuts) 조치 개정안이 7월 1일부터 시행되면 1,360만 명에 달하는 호주 납세자들이 감세 혜택을 받게 된다.

일반가구: 호주의 모든 가정이 7월 1일부터 300달러의 에너지 요금 리베이트를 받게 된다.

중소기업: 약 100만 개에 달하는 중소기업이 전기 요금으로 325달러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정부는 2만 달러까지 사용 가능한 자산 결손 처분(Asset write off)을 연장할 계획이다.

임차인: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연방 임대료 지원 15% 인상에 이어 추가로 10% 더 인상될 예정이다. 차머스 장관은 임대료 지원 최고액이 두 번 연속으로 인상된 것은 30년 만에 처음으로 약 100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직자 : 주당 최대 14시간까지 일할 수 있는 잡시커(JobSeeker) 구직자 지원금이 2주당 54.90 달러 인상된다.

환자 및 연금 수급자: 의약품 보조금 제도(PBS)의 본인 부담금이 31.60달러로 1년 동안 동결되며 노령 연금(Aged care pension) 수급자 및 수혜자 카드(Concession card) 소지자의 경우 최대 자기 부담금은 처방전당 7.70달러로 5년 동안 동결된다.

학생: 고등교육 대출 프로그램(HECS-HELP) 지수를 소비자 물가지수와 임금 물가 지수 중 더 낮은 지수에 맞추기로 하면서 호주 청년들이 약 30억 달러의 학자금 부채를 경감받을 수 있게 됐다.

부모: 정부는 2025년 7월 1일 이후에 태어나거나 입양된 아기의 부모를 위해 ‘정부 지원 유급 육아 휴가’에 대한 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출처: 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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