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스

정부, 탄소 중립 약속에도 새 가스 프로젝트 발표

기후 프로그램 관리자, 가스는 오염도가 높은 화석연료 

5월 9일(목) 오전, 매들린 킹(Madeleine King) 자원부 장관(Resources Minister)이 에너지 공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가스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킹 장관은 가스 산업이 전국적으로 2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호주 경제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또한 호주가 합리적인 가격의 가스를 보장하는 것이 2030년까지 재생 에너지 전력 비중을 82% 달성하고 2050년까지 순 배출 제로(Net zero)를 달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킹 장관은 이 새로운 전략에 따라 가스가 2050년 이후까지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남을 것이며 산업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하고 재생 에너지를 확고히 하여 결국 탄소 배출량을 줄여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스마트 에너지 협의회(Smart Energy Council)의 존 그라임스(John Grimes) 최고경영자는 정부는 과거가 아닌 미래의 산업을 지원해야 하며 호주는 현재 미래 재생 에너지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지만 화석 연료를 대체하는 능력이 심각하게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국가 기후 프로그램 관리자(National climate program manager)인 개반 맥파진(Gavan McFadzean)은 가스는 오염도가 높은 화석 연료이며, 이 연료가 연소되어 호주와 전 세계에 산불, 폭염, 산호 백화 및 홍수를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가스를 개발하는 것은 청정에너지 전환에 대한 비전과 양립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출처: 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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