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스

연료효율기준 강화정책 개정

새롭게 출시되어 판매되는 차량에만 적용

연방정부가 호주에서 새롭게 출시해 판매되는 차량에 따라 새로운 연료효율기준을 제정했다고 전했다. 이 개정된 연료효율기준에 따르면, 차량업체는 신차의 평균 킬로미터당 배기량 목표치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연료효율이 더 높은 차량을 공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주는 지금까지 중국, 미국, 뉴질랜드, 유럽연합과 같이 연료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자동차 쓰레기장’으로 불려 왔다고 전했다.

알바니즈(Albanese) 정부는 2025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기준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에너지부(Climate Change and Energy) 장관 크리스 보웬(Chris Bowen)은 현재 소비자가 실제로 필요한 연료보다 더 많은 양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표된 기준이 도입되면 연료에 지출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보웬 장관은 새로운 기준이 더 많은 차량 선택지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연료비 지출을 줄여 생활비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도 이로운 정책이라 주장했다. 2028까지 예측한 모델링 자료에 따르면, 운전자들은 차량 한 대당 1,000달러 정도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부 장관 캐서린 킹(Catherine King)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기준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를 전달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며 발표된 기준은 새롭게 출시되는 차량에만 적용되며 기존 차량 및 중고 차량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 당부했다.

출처: 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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