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스

시드니 경유 여행자 홍역 감염
Viral diseases and measles disease and or virus illness as a contagious chickenpox or a skin rash spreading with contagious cells with 3D illustration elements.

여행자는 두바이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져

9 뉴스는 지난주 시드니에 도착한 한 여행자가 홍역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해당 여행자는 10일(월) 두바이에서 시드니로 오는 에미레이트 EK416 항공편을 거쳐 시드니 국내선 T3에서 콴타스 QF 749 항공편을 타고 11일(화) 애들레이드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NSW 보건 당국은 이 여행자와 동일한 시간대에 해당 장소를 이동한 사람들이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남동부 시드니 지역 보건 지구(South Eastern Sydney Local Health District)의 공중보건 담당 이사 안테아 카텔라리스(Anthea Katelaris) 박사는 발열, 콧물, 눈물, 기침 등의 증상을 눈여겨봐야 하며, 3~4일 후에 머리와 얼굴에서 시작하여 몸 전체로 퍼지는 붉고 반점이 있는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증상이 나타나는 데 최대 18일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해당 장소를 방문한 사람들은 6월 29일(토)까지 증상을 주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치의나 응급실에 연락하여 홍역 가능성을 알리고, 다른 환자들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

덧붙여 1965년 이후 출생한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홍역 백신을 두 차례 접종받았는지 확인해야 하며, 특히 해외여행을 앞둔 경우에는 접종 여부 확인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홍역이 높은 전염성을 가진 질병임을 상기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홍역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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