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스

라이드 시의회, 새로운 시민 센터 철거 후 길에 큰 구덩이 남겨..

시드니 라이드, 지역 시설을 4배로 늘리기 위해 이전 계획

호주 공영방송 9뉴스가 시드니 라이드(Ryde)의 오래된 시민 센터가 지역 시설을 4배로 늘리고 새로운 곳으로 이전하기 위해 2021년 철거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새 건물을 지을 충분한 자금 없이 건물을 철거한 후 공사가 중단돼 길에 큰 구덩이를 남기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민은 9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잘 계획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한 것이 실망스럽다고 전했다.

이 공사 계획으로 납세자들은 이미 2,000만 달러의 비용을 지불했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1억 1,300만 달러가 부족한 것이 밝혀졌다. 9뉴스는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초기 예산을 시의회의 불법 자금에 의존했지만 결국 공사가 중단돼 큰 구덩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사르키스 예델리안(Sarkis Yedelian) 시장은 9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큰 구덩이가 모기를 유인하기 때문에 그 구덩이를 그냥 남겨둘 수 없으며 한시라도 빨리 구멍을 메우기 위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라이드(Ryde) 의원 버나드 퍼셀(Bernard Purcell)은 구덩이를 단순히 메우면 길 아래쪽에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구덩이를 급하게 메우는 대신 다시 파헤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겨진 구덩이는 앞으로 6개월 안에 채워질 예정이며 새로운 시민 센터가 건설되기까지는 최대 10년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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